다낭2회차 1일차-1

에어서울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거 같음 드디어 한달만에 다낭에 도착해서 밖을 보는데 너무 춥고 어둡고 비가 내리고 있었음 이번에도 한국에서 유심을 사서 바꿔 끼는데 역시나 유심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음 너무 좆같지만 공항 와이파이를 잡고 그랩을 불렀어 하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그랩이 안잡혀 거기다가 나는 유심이 븅신이 됫는지 그랩에서 내가 있는 위치가 호치민으로 잡혀 … Read more

다낭2회차 0일차

@ 다낭1회차를 읽지 않으신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다낭2회차는 장소보다 인물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 후기를 1주일이 지나서 쓰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스킵될 수 있습니다   형들 9월 다낭 후기 이후로 한달만에 보네 나는 9월에 다낭을 처음 가봤고 3박4일간 있으면서 3명에 꽁까이를 알게 됬어 그중에 2명 21살,24살 바텐꽁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고 그 인연을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서 … Read more

다낭1회차 마무리

내가 왜 이러는지는 호치민편에서 다 썼으니까 넘어가고 (호치민편은 13일 일정이고 글에 힘을 줬기때문에 더 잼있음 다낭은 편하게 그냥 써갈기고 있고)   정리를 좀 해볼게 호치민을 13일간 다녀와서 나는 생각보다 실망을 했어 그래도 하노이까지는 찍먹을 해보고 태국으로 넘어가자고 생각해서 이번 여행을 결심했고 (태국 방콕에 12월30일부터 1월29일까지 방을 예약해둔 상태임)   하지만 누군가 왜 호치민을 가냐 다낭을 … Read more

다낭1회차 4일차

호치민은 13일간 1군부터 2군4군5군 12군 고밥등 SCV정찰 보내듯이 맵을 탐사하러 간거고 다낭편은 그냥 이번 여름에 해변을 안가서 힐링하러 간거라서 특별히 발악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멍때리고 담배피고 그게 목적임 사실 다낭에서 워낙 주워듣고 본게 많아서 쓸 내용이  많은데 쓰기는 머하고 여자애들 신상 따일까봐 정보는 최소한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도 다낭은  작으니까 브로들이 가서 돌면 다 나옴 … Read more

다낭1회차 3일차

호치민꽁 일어나서 같이 그렙으로 음식시켜서 먹고 호치민꽁은 비행기타고 떠남 확실히 벳녀들이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바쁘더라   다시 마사지 받으러 집근처에  싼데 하나 찾아서 하루에 2번씩 감 여기  싸고 잘하고 가면 바로 저렇게 과일이랑 차주고 20만동 발마사지 끝나면 과일주스 주고 만약에 배고프다고 과일 쳐먹으면 다시 한접시 갔다줌 그냥  쩔어 하지만 그건 발마사지까지만 전신마사지 받는데 일단 … Read more

다낭1회차 2일차-2

드디어 다낭클럽을 가봄 온 더 레디오 평이 좋아서 가봤는데 사람은  많고 가게는  좁고 앉을자리도 없어서 서있어야 하고 그냥 물만보고 나옴 호치민에서도 클럽 다 돌아볼때 물만보고 나오고 돈은 별로 안썼음 그다음 평좋은 더 도그 어쩌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없쥬…ㅋ  바로 2분안에 나왔음 물만보고 나오는거는 별거 없음 들어가서 한5분 보다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나가면 됨 나는 ㅅㅌㅊ들처럼 솔플이 되는 … Read more

다낭1회차 2일차

아침에 눈뜨고 보니 머리는 깨질거 같고 허리는  아프고 Q마트로 달려가서 물이랑 음료수 10개 사고 술  많더라 사고 싶은것도 꽤 있었음 하여튼 약국가서 두통약 달라고 하니까 발포 비타민하고 두통약주는데 첨보는거임 왜 AAP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니죠 그리고 발포비타민은 두통이랑  상관없는데 왜 끼워팔기를 하고 있죠 집에와서 물이랑 음료수 드링킹하고 그랩으로 음식 배달 아침은 항상 그랩으로 먹는데 존나 싸고 괜찮더라 … Read more

다낭 1회차 1일차

8월에 호치민 13일 여행이 끝나고 하노이를 가보려고 공부를 하던중 누군가 다낭을 추천하는글을 보고 설득당해서 다낭으로 ㄱㄱ 호치민때는 뱀부항고 35만원  다낭은 내가 원하는 시간을 픽하려고 하니 저가항공 21만원 호치민편 보면 알겠지만 쓸데없이 세세하게 쓰니까 전문가 형들 나가있어 호치민때는 비행기 티켓살때 여권번호부터 다 썼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음   출발 하루전날 진에어 카톡옴 모바일체크인 좌석도 선택가능 개꿀딱(여기서 여권번호 … Read more

호치민13일차

네 안전하고 건강하게 한국들어왔습니다 옷 전부다 세탁 돌리고 운동화 두개 세탁소 맡기고 달러, 벳남돈, 아직15일남은 문자되는 벳남 유심 그리고 벳남전용 중고폰 2개, 벳남전용 노트북 처분할게 많네요 3일째 눈에 초점이 없고 매일 잠만 잡니다 첫 벳남이라 어버버한것도 많고 시간낭비도 많았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이제 끝내려고 했는데 잘로에서 몇몇 아이들이 연락이 옵니다 호치민은 다시 갈 이유가 … Read more

호치민12일차

13일차 아침9시에 비행기 탔으니 사실상 마지막날입니다 아침에 무언가 일정을 진행하고 점심쯤 나향옴을 가보려고 합니다 나향옴이 여자가 착석해서 먹는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첫 벳남이라 잘 모릅니다 무려 5년전 정보를 가지고 구글에 가게 이름을 검색해서 영업중인걸 확인 후 들어가 봅니다 1군에서 갔어야 했는데 일정에 쫒겨서 ..고밥에서 갑니다 기사님 돌고 돌아 또 돌고 길 물어보고 네 없습니다 구글에 있지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