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2회차 2일-1

떡 못치는 개씹 버러지 초심으로 기상

밤새 비가 왔으니 이건 빗물이겠네 ㅋㅋㅋ  아침7시쯤 일어나서 옥상 수영장 한번 보고

오늘은 비가 좀 잦아드는 느낌이라서 그랩으로 아침 반미를 배달시켜서 우걱우걱 먹고

호치민에 강행군이 생각나서 무작정 밖으러 나왔음

 

맨 처음 나오는 시장은 구글지도에도 없더라 그냥 로컬 시장인가 시장에서 생선을 팔고 안에 간이 음식점도 있음

그리고 시장 근처에 길에서 꽃을 파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게 시장을 구경하고 스윽 한시간 반정도 걸어다니는데

수많은 마사지 가게와 한인 가게들 이 구역이 코로나전 장사가 잘되던 한인타운인가?

지금은 한시장쪽으로 많이 옮겨갔다던데 최근에 다낭에 장사가 잘안된데

다낭이 두번째인데 사람이 별로 없긴 하더라

아주 옛날글인데 다낭에서 로컬 마사지만 돌면서 어린 꽁까이들 번호르 따서

여러명 꽁떡한다는 글이 생각나서 나도 로컬 마사지를 자세하게 봤음

아침이라서 보통 가게 문열고 청소하는데 몇명은 가능

그리고 버블가게 앞에서 담배피고 있으니까 꽁가이들 9시쯤 출근하더라고 한명은 이쁘던데

1일차 새벽에 집근처 꽁까이들 퇴근하는거 봣는데

역시나 호치민은 전국에서 외모에 자신있는 애들이 다 넘어온거라서 외모가 괜찮았음

 

하지만 다낭은 ….. 이쁜애를 몇명 못봤다

내가 비싼데를 안가서 그런가 ….찾으면 있겠지

하지만 인재풀이 다르긴 함

사람은 서울로 보낸다고 벳남도 인재는 하노이에 있겠지

그리고 북부애들이 이쁘다고 하니

1월에 다낭에 잠깐 들렀다가 고오오급 기차를 타고 하노이로 가볼 생각이야

고오오급 기차 가격과 비행기 가격은 똑같다 1월에 한국에서 나가는 가격이 비싸지

다낭에서 하노이든 호치민이든 태국이든 비행기 존나 쌈

5만원이면 감

 

아 그리고 adm md꽁은 부모님집 간다고 껀터에 있다고 하더라

나 집에 가는날 호치민에 도착했다고 언제 집에 가냐고 하는데

그냥 1월에 만나서 밥이나 한끼 먹자고 했음

그리고adm꽁이 이벤트 있다고 클럽 가라고 했지만 바빠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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