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3일차

집앞에 있는 안가본 가게가서 아침추천 부탁하니 나온 음식입니다

비건 어쩌고 누들인데 우육면에 좀 매콤한맛 나고 맛나네요

먹고 배가 안차서 케밥하나

2일차에 예약해둔 22spa 아침 10시에 입장

한국인이 많고 장사가 잘되서 그런가 예약 필수입니다 가격도 쌘것 같은데

90분 스페샬 코스 받았는데 진심 좋네요 한번 더 갈려고 합니다

돈 값하네요

마사지 받고 점심에 집 근처 평이 엄청 좋아서 갔는데 음식자체는 평범하게 맛있음

거기서 미역국 추가하고 마지막에 음료까지 먹는 순간 평점 4.8 요리 하나 먹으러 가면 실망합니다

미역국까지 먹어야지 화룡점정

새벽에 들어와서 4시간자고 일어나서 수면시간도 짧고 오후1시에 너무 더워서 숙소에서 꿀잠

오후4시에 일어나서

집 근처 구글평 좋은데 갔습니다 드디어 첫 반미 맛있네요

추천 안하는게 구글최근후기에 음식하는곳에 쥐가 나왔다고 합니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출격

오후5시 집 근처 평이 좋은 바에 가서 한잔했습니다 3일차까지 커피를 못 마셔서

커피베이스 칵테일 이름은 아이 러브 유 드디어 첫 커피??

옆에 포릭은 평좋은 게이바 입니다

10개월 경력 여자 바텐더 한명있고 서양할배 사장에 여친 이렇게 3명있는데

라이브펍 문의를 하니 서양할배가 아주 친절하게 구글링하고 주인들한테 메세지 보내서 라이브 시간도 물어봄

집에서 가장 가까운 브릭으로 걸어갔는데 10분정도 걸림

들어가려고 하는데 또 또 매번 이번에도 급똥 신호와서 그랩 불러서 집으로 고

문제해결 후 그랩타고 브릭 들갔습니다.

3일차에 베트남에서 본 여자중에 가자 이쁩니다 그리고 여기는 음식이 맛있어요

노래는 너무 올드하거나 마이너하지 않고 라이트하게 사람들이 알만한 유행한 노래 불러줍니다

나쁘지 않은 시간…..맥주먹고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 좋은 시간 보냄

8시쯤 독일아재가 여기 가게로 와서 둘이서 오늘 베트남 모든 클럽을 돌아보기로 계획 잡음

(독일아재보다 제가 나이가 꽤나 많습니다 편의상 아재)

도리도리 가장 mz 영하고 핫하고 여자들 나이도 진짜 어리고 그야말고 벳남클럽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함

꽤나 일찍 갔는데 예약 안해서 밖에서 놀아야 한다고 함  그냥 클럽안에 쭈욱 한번 돌아보고 나왔슴

독일아재가 어제 빠가서 파트너들에게 인사하자고 해서

어제 파스퇴르 바 다시가서 간단하게 맥주 하나씩 먹고 여자둘 LD한잔씩 사주고 노닥노닥 한시간

푹쉬었으니 다시 ㄱㄱ 폭폭

한국인 진짜 많네요 그냥 쇼 구경하고 지인들이랑 가는곳

그래도 여기가 그나마 클럽 같은곳이라고 생각됨

순수 로컬여자2명 말걸고 같이 놀자고 하는데 친구들 기다린다고 ㅠㅠ

두명 잘로 겟 절대 헌팅하는곳 아닙니다….ㅠㅠ

어제 같이 논 영국할배가 클럽에 테이블 예약 했다고 오라고 연락이 왔는데….

비싼 라운지 펍 느낌 여기도 한국남자가 엄청 많음

가드가 줄세우려고 하는데 안에 친구 있다고 들어감

들어가서 찾아보니 …..할배 삐져서 이미 집에 감

5시부터 술을 먹어서 진짜로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숏컷에 섹시한 스타일 여자 나가길래 따라 나가서 말걸었는데….. 밖에서 보니 안이쁘…..음……

친구 온다고 어쩌고 의미 1도 없는 잘로 겟

역시 한국이랑 똑같음 못생기면 바로 여자입에서 친구가 어쩌고 멘트..나옴

아 그리고 먼저 말거는 여자가 데킬라 사달라고 해서 둘이서 한잔씩 했는데 100만동….. 여기서 이해함

벳남은 클럽에 워킹걸이 있구나……

파스퇴르 거리 비슷한 일본인거리 있다고 해서 독일아재랑 구경 ㄱㄱ

여자들 외모가 파스퇴르는 서양인이 좋아하게 생겼고 일본인 거리는 동양인이 좋아하게 생긴듯 (그냥 내 생각)

바에는 안들어가고 길거리에서 바 여자들과 토킹….

그리고 마지막 트라이 러쉬 이미 둘다 만취에 새벽2시쯤

가드한테 구경 한번 하고 결정한다고 말하고 들어가서 쭈욱 둘러봄

홍대클럽처럼 진짜 작고 전부다 풍선만 불고 있음 여기도 한국인이..

바로 나와서 집으로

독일아재가 눈감고 불끄고 밥먹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알려줌

그리고 자기가 잘아는 좋은 레스토랑 가자는데 .바쁘다고 거절

새벽 2시30분 집에 들어가기전 해장

3일차 정산 반미 드디어

커피는 못먹고 그래도 칵테일로 관광….하나도 못함 (아는곳도 없어요 )

스킨로션 아직도 못삼

1군 탐방은 4일차 오전까지 해서 끝납니다 반에반도 못본거 같네요

사실 본게 없는거 같기도 4일차는 빈탄으로 숙소를 잡았슴다

사실 고밥이나 투득을 바로 도전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일정 소화가 안될거 같아서 장고끝에 우선 빈탄으로 잡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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